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 가족은 모임이 있을때면 회나 해산물을 즐겨 먹는데요.
요즘은 바다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미세플라스틱 걱정 때문에 먹을 때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해산물을 통한 미세 플라스틱 노출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가 5mm 이하인 작은 플라스틱 입자로, 우리가 먹는 음식, 마시는 물, 심지어 호흡하는 공기에도 존재합니다.
미세플라스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세플라스틱은 너무 작아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그 위험성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은 다음과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내분비계 교란: 플라스틱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호르몬 시스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면역체계 약화: 체내 면역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염증 유발: 체내 조직에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장내 미생물 균형 파괴: 소화 시스템의 건강한 균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함량이 높은 해산물 vs 낮은 해산물
해양 환경에 버려진 플라스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고, 이는 해양 생물의 체내에 축적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해산물이 미세플라스틱 함량이 높고 낮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미세플라스틱 함량이 높은 해산물
- 조개류와 굴: 여과 섭식자로서 바닷물을 걸러 먹이를 섭취하기 때문에 많은 미세플라스틱을 축적합니다.
- 새우와 게: 해저 가까이에 서식하며 오염된 퇴적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작은 표층 어류(정어리, 멸치): 표층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을 직접 섭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바다 소금: 해수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해산물
- 대형 심해어(참치, 대구, 연어): 심해에 서식하는 큰 물고기는 표층 어류보다 미세플라스틱 노출이 적을 수 있습니다.
- 양식 어류: 통제된 환경에서 자라면 미세플라스틱 노출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단, 양식장 환경에 따라 다름).
- 민물고기: 해양에 비해 민물 환경은 상대적으로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 오징어와 문어: 조개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세플라스틱 축적이 적은 편입니다.
일상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어렵지만,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몇 가지 실용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해산물 선택과 섭취 방법
- 해산물을 구매할 때는 지속가능한 어업 인증을 받은 장소 즉 깨끗한 양식장에서 기른 것을 선택!!
- 조개류는 깨끗한 물에서 24시간 이상 정화한 후 섭취!!
- 생선을 조리할 때 내장을 완전히 제거 !! 주로 소화기관에 축적됩니다.
- 해산물 섭취를 다양화하고 한 종류에 집중하지 마세요!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대안을 선택하세요.
-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된 화장품과 개인 위생 제품을 피하세요.
- 합성 섬유 대신 천연 섬유로 만든 의류를 선택하세요.
- 물을 마실 때는 필터를 사용하거나 물병에 담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미세플라스틱 걱정때문에 해산물 섭취를 완전히 끊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조심해야 겠네요.
대형 어류 위주로 내장은 먹지 않고 조개류는 아주아주 깨끗이 씻어먹고(해감을 잘 하고~)
자연산보다는 깨끗한 양식장에서 기른 것이나 민물고기가 더 좋고
한 종류의 해산물 보다는 다양하게 먹고 등등등
아무래도 자주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플라스틱 사용, 생활 쓰레기 배출 등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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